DSLR은 아무래도 찍어달라 부탁하기 어려워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컴하다 티비보다 잠든 힐러


옆에 앉아 있던 로렐이 찍었나부다. '처음 DSLR잡는데 초점 잘 잡았네~?'

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ㄱ-

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카메라를 건넸더니 이런 사진을 찍어 주신 분이 계셔서 (....)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짜잔. 힐러는 무려 가운데. 저 머리, 다시 보니 새롭네~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이건 그래도 낫구먼


미국 나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친구들이랑 같이

사진에서 흰 와이셔츠 입은 쪼매난 친구의 "바이올린 공연"

초대 받아서 갔다가 추억으로 남긴 몇 장의 사진들인데 (...)

찍어주신 분 면전에 대고 초점이 어떻네 이럴 수도 없궁..

그냥 고맙습니다~ 하구 말았으니 하하 :(

뭐, 초점 잡는 거 땜에 그렇다 치면 지근 우선 으로 잡거나 하면 되겠지만,

어쨌든 DSLR 맡기구 찍어달라 부탁하기는 참 어려운거다.

가지고 도망가거나... 하진 않겠지만 킥킥

카메라의 크기에서 오는 부담감이라거나

물리적 무게로 인한 손떨림이라던가 (...)

뷰 파인더로 안 보고 LCD 보시면서 "이거 왜 안 나와." 하시던가...

(뭐, 이건 요새 '라이브 뷰'라는 게 있으니까 그런 카메라엔 해당이 안 되겠지만~?)

고로, 추억 만들기에는 작은 카메라가 참 좋다.

찍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찍힐 수 있구,

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구.

요샌 좋은 것들도 많구 말야.

그리고 이런 건 미니홈피에 올리면 딱이지~

딴 덴 별로 써 먹을 데두 없잖아. :)

큰 해상도의 사진들을 싸이월드 사진첩 400픽셀 크기로 리사이즈 해버린다는 건

좀 아깝지 않을까나.

블로그 사이즈 700픽셀로 줄이는 것두 아쉬운데 하하~ :D

이렇게 생각하면서도 막상 컴팩트 카메라가 별로 내키지 않는 것은..

'내가 항상 찍사 노릇 하긴 싫어서' 다. 흑흑...

뭐,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하지만? :)


Trackback 0 Comment 3
  1. 누나 2007/12/11 12:59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로렐은 Photography class 들었었어....무려 일년 내내 사진기 들고 프로젝트 하고, 포토샵 깔짝대고 그랬었는걸...=_=;;
    너도 나중에 들꺼잖니...ㅎㅎ 사진들보니까 잘 지내는거 같다=_=??

    • BlogIcon 힐러 2007/12/11 13:11 address edit & del

      응 이거 포스팅 한 담에 물어봤었는데 그랬다더라
      =ㅂ= 잘 지내지 하하.

  2. luxiaa 2007/12/12 02:28 address edit & del reply

    역시 가방끈이 말해주는군...
    사진 하나로 히롤의 밤생활이 다~보이는 이유!

prev 1 ...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... 283 nex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