푸이 두번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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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좀 친해져서 "가끔"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 않는 녀석.

오히려 요샌 자부가 날 피한다. 왜일까... ㅜㅜ

저번엔 자부가 지하실에 오줌까지 싸서

Jean 엄마가 화 무지 나셨었다. 심지어 안락사 시키겠다고 울먹이시던 울 엄마..

나 때문에 자부가 이상한 행동하나 싶어서 말씀드려봤더니

그런 생각 하지 말라신다. 나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구..

암튼, 자부는 뚱뚱해서 들기도 무겁다. (원래 고양이들은 들면 싫어한댄다.)

뭐.. 울 할푸아는 가벼워서 그런지 한번 들어보고 싶고 =_=

(많이 들었다 놨다 하지만)

... 근데 말썽은 푸이가 더 많이 피운다. 몸이 가벼워서 그런가

주방 카운터에도 곧잘 올라가고..

에헤, 뭐.. 고양이들 덕분에 요기서 사는 게 더 재밌지 않나 싶다.

Nikon D80 & AF-S DX Zoom Nikkor ED 18-70mm f/3.5-4.5 G I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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